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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대신 달콤한 클래식을"…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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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대신 달콤한 클래식을"…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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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사탕 바구니 대신 더 달콤한 클래식 바구니를."

KBS교향악단이 내달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화이트데이 콘체르토-러브 인 클래식(Love in Classic)'을 연다.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사랑을 돌려줄 기회다.


1부는 클래식, 2부는 뮤지컬과 오페라곡으로 구성했다.


1부에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지휘자 백윤학이 이끌고 피아니스트 김원이 협연한다. 2부에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의 넘버들이 연주된다.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 오소연이 함께해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은 "화창한 봄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입장료 1만~5만원. 2인 동시 관람 시 20% 할인된다. 문의 02)6099-7400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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