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앞두고 3종 포스터 공개…색다른 그들

위너 3종 포스터 공개.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위너가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의 컴백을 알리는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http://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의 새 앨범 더블타이틀곡인 'BABY BABY'와 '센치해', 그리고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까지 매력 가득한 3종류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에는 각각 곡들의 분위기에 맞는 뮤직비디오 속 모습들과 함께 곡 정보 및 크레딧이 담겨있다.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BABY BABY'에는 다섯 멤버들의 아련한 눈빛이 담긴 이미지가, 또 다른 타이틀곡인 '센치해'에는 송민호의 장발과 남태현의 금발 등 멤버들의 색다른 미모가 눈에 띄는 이미지가 표현됐다. 마지막으로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 포스터에는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남태현의 모습이 실렸다.

한편 위너는 내달 1일 0시 더블 타이틀곡 'BABY BABY'와 '센치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를 포함한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