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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손예진의 걸크러쉬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손예진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손예진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털털한 모습으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리포터가 손예진에게 “평소에 어떤 모습을 하고 다니느냐”고 묻자 손예진은 “옷 같지도 않은 옷을 입고 다닌다. 거지같이 하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당시 출연했던 영화 ‘해적’에서의 모습에 대해 “우리나라에 해적에 대한 영화가 없었다. 저희가 거의 창조하다시피했다”며 “여자 해적인데 뽀샤시하게 나오면 너무 가짜같을 것 아니냐. 거친 바다 여자같은 느낌의 그것도 두목이니까 세 보이고 카리스마를 표현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등이 출연한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는 오는 4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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