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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월요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제주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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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서쪽 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전남북은 오후부터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간이 5∼10cm, 전남북·제주도(산간 제외)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간 5∼10mm, 전남북·제주도(산간 제외)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영하 10도~영하 2도).


14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인천 일부 지역과 대구, 부산, 울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는 경우 등에 내려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와 남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남해앞바다는 0.5∼3.0m로 일겠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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