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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듀스101'에서 김세정과 황수연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1, 2등을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그룹 배틀의 현장 투표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1204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1등이라는 자리가 좋으면서도 부담감이 큰 자리다. 무작정 기뻐할 수 없고, 기분이 애매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180표를 받은 황수연이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임나영, 김주나, 김도연, 전소미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1조 리더로서 조원들을 훌륭하게 이끈 황수연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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