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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우현이 무한도전 '못친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우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절친 안내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안내상은 우현과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하다가 구치소에 수감됐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으며 "8개월간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며 "너무 무서웠는데 하루 지나니까 편해지더라"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이 민중 시위에 참여했던 당시 찍힌 사진은 해외 언론에 실리기도 해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우현이 마성의 킹카였다는 소리가 있다”고 소개하며 그의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풋풋하고 귀여운 미소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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