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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김태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삼시세끼 고기만 먹는 '고기 능력자'로 출연했다.
당시 김태진은 고기를 먹을 때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다며 "고기를 씹는지 아니면 채소를 씹는지 알 수 없어 무서워서 같이 못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50㎏을 넘은 적이 없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태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2'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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