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곽민정, 김연아와 찍은 사진 보니 ‘자매같은 피겨 여신’

곽민정, 김연아.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곽민정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가 박세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곽민정이 김연아와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아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곽민정과 김연아는 무대 화장을 한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내숭 없는 풋풋한 모습과 자매같이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동갑내기인 곽민정과 박세영이 2013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