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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신혜선이 11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 영화 검사외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신혜선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큰 키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며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고 답했다.
이어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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