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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상위, 14일 순천서 ‘동주’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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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전남영상위원회는 14일 저녁 7시 순천 메가박스(풍덕점) 4관에서 영화 ‘동주’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강하늘 분)와 독립운동가 송몽규(박정민 분)의 빛나는 청춘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전남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전남지역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상영 후 관람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영화 ‘왕의 남자’와 ‘사도’의 감독이자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준익 감독과 독립운동가 송몽규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사회에는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전남영상위원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이 초청됐으며 초대권을 지참하고 5층 행사데스크에서 좌석을 지정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시사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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