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앱코";$txt="";$size="510,397,0";$no="20160212101127372166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앱코(대표 이태화)는 금융권과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포스(POS) 장비와 외부 단말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키패드 K522'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앱코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 조달 유통 및 PC케이스, 마우스, 키보드를 제조·유통하는 전문업체다.
기계식 키패드 K522는 카일 기계식 축을 기반으로 22개의 키 배열을 제공하는 철제 보강판의 비키스타일 제품이다. 금도금된 USB 커넥터와 노이즈필터, 직물케이블방식, ABS키캡 등의 스펙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리무버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포스 장비나 외부 단말기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본래 키패드는 게이밍 텐키리스 키보드 사용자가 PC를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 숫자키 입력 편의를 위해 구성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앱코의 기계식 키패드 K522은 숫자키 추가를 위한 단순 목적 뿐 아니라 사무실의 회계 및 경리, 은행 업무에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키를 담아내고, 키 구성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 한 제품이다.
앱코 관계자는 "기계식 키패드 제품은 현재 국내 시장에는 1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들만 간간히 찾을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2만원대로 출시된 K522 제품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같은 제품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K222은 가로 140mm, 세로 86mm, 높이 38mm이고, 무게 250g에, 코드 길이는 180cm이며,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28,000원, 청축과 갈축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bko.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716-6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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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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