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OPEC 감산 전망 보도에 낙폭 축소‥브렌트유 0.81%↓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공급 과잉 우려에 급락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전망이 나오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1.24달러(4.5%) 하락한 26.21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13년만에 최저치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아랍 에미레이트 에너지 장관의 말을 인용, OPEC 회원국들이 감산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하면서 마감후 거래에서는 낙폭이 줄어들었다.


런던ICE선물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25센트(0. 81%) 하락한 30.5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