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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예준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이예준은 “어렸을 때부터 뚱뚱해서 늘 외모에 자신이 없었다”며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몸무게가 70kg을 넘은 적도 있다. 살짝 들린 코와 큰 콧구멍도 콤플렉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예준은 “사실 코를 고쳤다”고 고백하며 “코 성형 직후 우리 집 강아지가 얼굴을 쳐서 실리콘이 살짝 돌아갔다. 그래서 보수공사를 하려고 했는데 ‘보이스코리아2’에서 계속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바람에 할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예준은 “원래 성형수술에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성형이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에게 자신감을 주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준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손승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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