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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산 지진 발생 전 이미 대구에서 지진운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57분쯤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전인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수의 누리꾼이 ‘지진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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