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봅슬레이 4인승 팀이 월드컵 7차 대회에서 20위에 올랐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8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3초46의 기록으로 들어와 스물아홉 개 팀 중 20위에 자리했다.
4인승 팀이 기록한 역대 최고 월드컵 기록은 지난달 17일 미국에서 열린 5차 대회에서 기록한 11위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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