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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러시아에서 20대 여성이 이중생활을 한 것이 들통나 논란을 겪고있다.
보육교사로 일하는 여성 카탸 골로바는 낮에 유치원 보육교사로, 밤에는 남자들에게 몸을 팔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만으로 생계가 녹록치 않자 부업으로 매춘부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은밀하게 지속되던 그녀의 이중생활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퍼지며 들통이 났다. 카탸가 몸을 파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진 것.
이에 카탸는 "보육교사로 일하는 데 피해가 없도록 잘 관리했다"며 "해당 영상을 유포한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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