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 커플의 이야기가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두 사람의 화려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8년 KBS 1TV '너는 내 운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공현주는 '공현주의 매거진S', '잇 스타일',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 등을 통해 2030 여성 시청자들에게 트렌트세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공현주는 '너는 내 운명' 종영 이후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명 플라워스쿨인 맥퀸즈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 지난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히, 이상엽의 외조부인 故 김종진 회장은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해 2001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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