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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관계자들이 한 해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입춘서를 붙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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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2.04 11:2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관계자들이 한 해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입춘서를 붙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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