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스터블루, 일본 순정 라이트노벨 100타이틀 권리 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미스터블루는 일본 SB크리에이티브(SB Creative Corp)사가 유통하는 일본 순정 라이트노벨 100작품을 국내에서 4년간 온라인으로 유통할 권리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미스터블루가 일본 소설을 런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블루 유료회원의 72% 이상은 경제력을 가진 30~40대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이상 장기 고객도 5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이번에 확보한 소설 콘텐츠를 자사 만화 플랫폼인 미스터블루를 필두로 T스토어, 리디북스 등 각종 플랫폼에도 확대 서비스할 예정이다.


미스터블루는 현재 23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만화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웹툰업계 1호 코스닥 상장사로서 국내 최다 만화저작권 보유, 안정적인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 높은 2차 저작물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하여 지속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SB크리에이티브는 1999년 3월에 일본의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의 출판사업부를 분사화하여 설립한 소프트뱅크 그룹의 계열사로, 전자서적 등의 배급을 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