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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하승남·황성 작가 저작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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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미스터블루는 하승남과 저작권 일체를 양수 받는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황성 작가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 지분도 확보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황성 작가와 하승남 작가는 국내 무협만화업계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이에 따라 미스터블루는 국내 무협만화 빅4로 불리는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작가의 만화저작권을 확보하여, 무협만화 4대 천왕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만화플랫폼에서 저작권 확보는 매출성장과 손익 개선의 핵심요소로 꼽힌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주요 포털 플랫폼 별 미스터블루의 저작권 만화 콘텐츠의 점유율은 최소 21%에서 27%에 육박하는 등 포털에서 서비스하는 만화 중 2권 이상은 미스터블루 소유의 콘텐츠로 나타났다.


미스터블루는 현재 23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만화 전문 플랫폼 기업이자 웹툰업계 1호 코스닥 상장사다.


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는 "만화플랫폼 사업의 핵심은 고객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 확보와 동시에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동반돼야 사업의 영속성을 이어갈 수 있다"며 "향후에도 로열티 높은 저작권 확보 및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확보해 투자자와 동반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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