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딸기 활용한 신제품 5종 출시

지리산 산청 딸기 사용한 것이 특징

스트로베리 소프트 브레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가 4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지리산 산청 딸기를 크림 등 부드럽고 달콤한 질감의 내용물과 함께 조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도넛은 설탕 시럽을 입힌 링 도넛을 반으로 가르고, 생크림과 생딸기를 사이에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000원. 스트로베리 소프트 브레드는 길쭉하고 부드러운 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즐기는 빵이다. 가격은 1600원.

바삭한 질감을 활용한 패이스트리 제품도 눈에 띈다. 동그란 패이스트리 빵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어 시원하게 먹는 스트로베리 쿨패스트리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2200원. 에그타르트에 딸기를 올려 신선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에그타르트도 별미다. 가격은 1800원.

이 외에 깊은 풍미의 커피향이 어우러져 인기 높은 모카빵에 생크림과 딸기를 더한 스트로베리 모카브레드도 판매한다. 가격은 2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