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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이대호(33)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대호는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이 유력하다.
현지 협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계약한다. 계약규모는 인센티브 포함 총액 400만 달러다.
이대호는 4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5일 귀국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대호는 5일 오전 6시에 귀국한다. 시애틀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에서 4위를 차지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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