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기택 산은 회장 “후임에 구조조정 고민 전달하겠다”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홍기택 산은 회장 “후임에 구조조정 고민 전달하겠다”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
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3일 “후임 회장에게 기업구조조정과 산업구조 재편 등 이슈에 대해 그간 고민했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이 이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CRO로 승인되면서 밝힌 소회다.

홍 회장은 산은 회장직과 관련, “AIIB 부총재로 선임된 만큼 정부 당국과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빠른 시간 내 신변 정리를 하겠다는 의미다.


이어 “팬오션 정상화 과정에서 새로운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한 점,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된다”며 소회를 밝혔다.

AIIB 부총재 승인건과 관련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책을 맡은 만큼, AIIB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