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귀뚜라미";$txt="";$size="510,1061,0";$no="20160203110120651480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가스보일러에만 적용됐던 IoT 기능을 기름보일러에도 확대 적용하고 'IoT 보일러' 보급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귀뚜라미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는 기존의 IoT 가스보일러와 같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여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또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보일러 상태는 자동으로 지역 서비스 기사에게 접수되어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러한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되어 앞으로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일러의 핵심인 열교환기는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특히 열교환기 핵심 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열효율은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하이핀 연관'은 고온의 열기가 물을 데울 때, 열이 교환되는 면적을 높여 열전달을 촉진하는 기술이다. '하이핀 연관'을 적용하면 작은 열교환기로도 충분하게 열을 교환할 수 있어 크기는 줄이고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최근 IT 업계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보급률을 극히 미미한 사항"이라며 "가정생활에 가장 밀접하다고 할 수 있는 보일러에 IoT 기술을 확대 적용해 많은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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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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