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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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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4월7일부터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 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이달 21일까지고, 교육기간은 4월7일~4월21일로 5일간 총 2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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