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이달부터 ‘일사편리’ 서비스를 전면 시행, 이용자가 18종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부동산종합증명서 한 장으로 발급받아 볼 수 있게 한다고 2일 밝혔다.
종합증명서는 토지, 건축, 등기 등 정보를 포괄하며 발급(또는 열람)은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또 기존에 증명서를 각각 발급받을 때보다 최대 3800원가량이 절약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배영선 토지정보과장은 “일사편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합리적 자산관리가 가능해지고 발급 비용을 아끼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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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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