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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활동 복귀 후 다시 시작된 악성 댓글에 악플러 76명 고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박시후, 활동 복귀 후 다시 시작된 악성 댓글에 악플러 76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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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국내 활동을 복귀한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 76명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2일 박시후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이담의 조인호 변호사는 “박시후와 관련된 기사 등에 저급한 표현으로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 76명에 대해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기간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길게는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을 단 사람도 있었다”며 “최근 박시후가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면서 악성댓글이 다시 시작됐고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시후 측은 법대로 엄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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