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메모리즈' 패키지를 출시하고 '봄날의 선물' 이벤트를 이달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스프링 메모리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전문레저엔터테이너 ACE와 함께 노란 유채꽃이 수놓인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2인, 스프링 햄퍼 세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권, 체크인 시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와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제주의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준비한 '스프링 햄퍼 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머핀, 쿠키, 음료 등이 마련돼 간편하게 봄소풍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3월18일부터 6월6일까지이며 가격은 42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2박 예약 시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특히 오는 19일까지 스프링 메모리즈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은 '봄날의 선물' 이벤트에 따라 정상가 42만원에서 최대 5만원이 할인된 37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화산분수쇼 뷔페 1인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상기 특전은 1박당 제공하며 2박 시, 총 10만원 할인과 화산분수쇼 뷔페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연중 29~32℃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이색적인 야외 수영을 감상할 수 있다. 8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열리는 해온 팝페라 콘서트는 3월2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3월29일부터 6월6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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