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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패션·잡화 설 선물 특가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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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패션·잡화 설 선물 특가로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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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장르 사은행사에 뽀로로 윷놀이 세트 사은품 등 쇼핑 혜택도 풍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전통 식품 설 선물과 함께 패션, 잡화 장르의 다채로운 설 선물을 선보인다.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감각을 담은 럭셔리 명품 선물부터 설빔 아동복, 비식품 장르 설 선물 1순위 화장품까지 다양한 패션ㆍ잡화 선물들이 대거 준비됐다.


선물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화장품이 설을 맞아 다양한 세트로 꾸려졌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블루오일 세트 28만4000원, 설화수 본윤 2종 기획 세트 12만5000원,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 세트 15만5000원, 시슬리 수분 에센스 세트 25만원, SK-II 미라클 오일 세트 16만9000원, 클라란스 수분크림 세트 6만원, 랩시리즈 토너, 로션 세트 16만원, 키엘 울트라 촉촉 세트 6만5000원 등 다양한 샘플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스타일과 감각을 담은 럭셔리 기프트도 선보인다. 드리스반노튼 니트 67만원, 스마이슨 파우치 38만원, 몽블랑 홀리데이 세트 63만원,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스카프 33만원, 헤리티지 구두 39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액세서리와 가죽잡화 선물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스 14K 진주 큐브 목걸이 19만원, 리사코 크리스탈 브로치 9만9000원, 러브캣 핸드백 17만원, 닥스 양가죽 장갑 3만원, 닥스핸드백 지갑+벨트 세트 21만2000원, 호미가 타조백+카드지갑 세트를 58만원에 판매한다.


세배를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설빔도 준비됐다. 빈폴 키즈 책가방 14만5000원, 원피스 19만8000원, 분주니어의 스텔라맥카트니 슬립온 운동화 27만원, 아르마니 주니어 패딩 재킷 34만8000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선물로 패션ㆍ잡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잡화 장르(화장품, 패션잡화, 핸드백, 구두)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와 신세계포인트카드로 당일 20만원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8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아동 장르 구매고객에게는 윷, 캐릭터 말, 윷놀이 판으로 구성된 뽀로로 윷놀이 세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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