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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 전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고 새누리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마흔여섯 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고 말문을 열자, 김구라는 자신에게도 전화가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강용석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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