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2조8000억 증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금융감독원은 이달 들어 지난 27일까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잠정·주택금융공사 유동화대출 포함)은 479조9000억원으로, 지난달 말(477조1000억원) 대비 2조8000억원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은 "1월이 주택거래 비수기임에도 예년 대비 증가폭이 클 뿐만 아니라 지난해 1월에 2조5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3000억원이 확대됐으며 1월 전체로는 3조원 안팎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1월 중 주택담보대출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여왔다.


금감원은 2월1일부터 시행되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획일적으로 대출이 감축되거나 자격을 갖춘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