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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잭 블랙, 박경림에 "졸리와 자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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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잭 블랙, 박경림에 "졸리와 자매 같다" 무한도전 잭블랙.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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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내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방송인 박경림과 진행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잭 블랙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해 영화 '쿵푸팬더3'에 대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잭블랙은 "예전에 밴드와 함께 한국에 온 적 있다. 지난 2014년이다"라며 "한국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라고 한국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진행을 맡은 박경림에게 "캐리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고 박경림은 자신을 안젤리나 졸리라고 불러달라며 "저는 그 분과 많이 닮았다"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잭 블랙은 "자매 같다"고 화답해 박경림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잭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 입국, 1박 2일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출국 당일인 21일 4시간여 동안 '무한도전' 녹화에 임했으며, 그의 출연 분은 3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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