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급여이체통장/목돈마련적금/신용카드/신용대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자율 최고 연 0.8%를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는 생활스타일에 맞게 카드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실적에 따라 Living형·Shopping형은 월 최대 5만까지, Daily형은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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