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기는 29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충전은 크게 모바일, 자동차 인프라 2가지로 볼 수 있다"며 "2016년은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되고 삼성페이의 중화 진출로 중저가 수요가 급격히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콤보 타입 중저가형으로 진입했다"며 "앞으로 중저가형 3콤보 타입 확대할 것"이라며 "송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바일, 자동차 인프라 분야 거래선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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