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기는 29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MLCC 사업부는 재고조절 있어서 매출 낮았다"며 "4분기 판가인하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풀 생산량 가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 판가인하는 예전 수준의 10% 가 될 것"이라며 "판가 인하 영향 축소하고 높은 가동률 유지하기 위해 두 자리 이익 지속 확보하기 위해 하이앤드 셋트 집중, 지속적인 운영효율 개선으로 원가절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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