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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롯데카드는 지난 28일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 200세트를 조립해 전달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전기시설이 없는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글로벌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롯데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태양광 랜턴 200세트를 직접 조립,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완성된 태양광 랜턴은 밝은 태양아래 5시간을 충전하면 최대 10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고 등유램프를 대체해 호흡기질환도 예방한다. 저개발국가 가정의 야간 소일거리를 도와 가구소득 증대 효과도 가져온다.
롯데카드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캠페인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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