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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롯데카드는 22일 서울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무의탁 노인 가정을 위한 방한용품 박스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은 독거·무의탁 노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패딩, 방한모자, 양말을 담은 '러브팩토리 박스' 200개를 복지관에서 직접 제작하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통해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한용품 지원 활동을 통해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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