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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의 남자' 그레이, 예전엔 로꼬와 베스트 커플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티파니의 남자' 그레이, 예전엔 로꼬와 베스트 커플상 그레이 인스타그램. 사진=그레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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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레이의 SNS 사진이 눈에 띈다.

래퍼 그레이와 로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로꼬는 상을 받은 후 "진짜 모르고 왔는데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커플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컬투는 "두 분이 안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그레이는 "로꼬랑 같이 한 지 한 6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컬투는 "싸운 적도 있냐"고 물었고 그레이는 "싸운 적은 없다"고 밝혔다. 로꼬는 "내가 혼나긴 해도"라고 말했고 그레이는 "내가 일방적으로 좀 뭐라고 하긴 해도 싸운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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