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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이넥스 수출 20여개 업체와 협의…이란 다음주 MOU"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포스코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파이넥스 수출 관련 20여개 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란은 다음주쯤 MOU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넥스 기술이 포스코의 고유 경쟁력으로 남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기본 설계, 노하우는 포스코만 갖고 있다"며 "로열티를 받아 수익 만들어낼 수 있고 고유기술 제공으로 해외 철강사들이 포스코에 의존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이어 "다행히 파이넥스 기술에 관심을 갖는 해외 업체들이 많다"며 "앞으로 중소형 고로는 대부분 파이넥스와 CEM 기술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인 'POIST'로 건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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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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