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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300야드 장타."
'유럽의 신인왕' 안병훈(25)이 아시안(APGA)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을 하루 앞둔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파71ㆍ7398야드)에서 연습라운드하는 도중 드라이브 샷 하는 장면을 연속 촬영한 장면이다. 위 왼쪽부터 셋업과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백스윙 톱, 아래 왼쪽부터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스로, 피니시로 가는 과정이다.
안병훈은 지난해 유러피언(EPGA)투어에서 평균 300.4야드를 날려 장타 랭킹 24위에 오를 정도로 파워 샷을 구사했다. 지난해 5월 잉글랜드 웬트워스골프장에서 끝난 BMW 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낼 당시에는 3번 우드로 290야드를 때려 스코어를 지키는 동력을 마련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샷이 일품이다. 사진=CJ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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