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사이클대표팀이 2016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진, 임채빈, 손제용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스프린트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슈겐지 이주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스프린트 결승에서 44초635의 기록으로 중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 결과로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스프린트 3연패에 성공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높였다. 한국은 이번 우승과 함께 경쟁국인 중국, 일본과의 포인트 차이를 80점 이상으로 벌렸다.
남자 단체추발에서는 6년 만에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박건우, 임재연, 신동인, 민경호로 이뤄진 대표팀은 예선에서 4분6초257을 기록해 종전기록인 4분6초598을 깼다. 1·2위 결정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는 조선영, 이혜진이 34초601의 기록으로 중국에 이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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