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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첫 자취방 공개를 예고 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야한 의상 입는 이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 전에 코스프레를 취미로 시작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로는 많이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생활인데 얼굴이 알려지고 방송을 하게 돼 그저 취미로만 하기엔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많아졌다"라며 "하는 저도 즐겁고 보시는 분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스프레 캐릭터 추천받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서유리는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까"라는 글도 남겼다.
한편, 서유리의 첫 자취방은 2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최초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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