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3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6.4%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33억700만원으로 41.5%, 당기순이익은 789억3000만원으로 165.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원인에 대해 "주요 영업부서 수익 성장 및 금리 인하로 인한 수익 증가"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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