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화학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 감축은 사업에 영향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김종현 LG화학 자동차전지 상업부장(부사장)은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감축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중국 정부가 보조금을 줄이는 것이 사업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며 "중국이 보조금을 줄이는 이유는 전기차 육성 포기가 아니라 내년과 내후년 전기차를 만드는 비용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내놓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도 4분기 기업설명회에서 김 부사장은 "LG화학이 금년도 전기차 배터리 매출을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는 것은 GM의 전기차 볼트에 들어가는 배터리도 만들고 있고, 그 외에도 20개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