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32명에게 포커스, 몬데오, 쿠가 등 3가지 디젤 차종 무상 시승기회 제공
2월 3일까지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포커스, 몬데오, 쿠가 등 세 가지 디젤 차량을 귀향길, 귀성길 시승차로 제공하는 '필 포드(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 자유롭고 편안한 교통편과 함께 포드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적인 연비, 편리한 옵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첨된 고객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포드의 세 가지 디젤 차량 중 선택한 차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귀향할 수 있게 된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포커스 디젤 8대, 몬데오 12대, 쿠가 12대 총 32대의 시승차를 지원한다. 시승 이벤트에 제공되는 포드 디젤 차량은 포드 유럽의 최첨단 디젤 엔진 기술로 획기적인 연비와 파워, 그리고 동급 최상의 편의장치가 적용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이다.
특히 다이나믹 스마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쿠가는 유럽 포드의 최첨단 디젤 기술로 완성된 180마력 40.8 토크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인텔리전트 4륜 구동 시스템(AWD), 손이나 키를 이용하지 않고도 발로 차는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저속 주행 중 보행자와의 충돌위험 감지시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액티브 시티 스톱 등 다채로운 스마트 옵션이 적용된 포드의 디젤 SUV이다. 2월 말까지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구입 고객에게는 72개월 장기할부와 5년, 10만㎞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 그리고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가까운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4일에 선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단, 천안과 전주 전시장은 제외되며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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