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복합 쇼핑몰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구정을 맞아 '설맞이, 마이 리틀 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체크인 후 24시간동안 투숙할 수 있어 구정 연휴, 호텔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조식뷔페 2인, 설맞이 몽키방향제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중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 가족, 연인들을 위해 보다 넉넉한 투숙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내 200여개 매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6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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