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2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김석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도미노피자 광고 모델 김우빈, 김소현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희망나눔기금' 수혜 아동의 병실을 직접 찾아 응원의 말과 함께 준비한 피자도 전달했다. 특히 김우빈과 김소현은 '희망나눔 피자파티'에도 참석해 어린이병원 환아 및 가족들에게 도미노 피자 파티카에서 갓 구운 피자를 나눠줬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 기금 등에 지원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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