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제 1회 렌탈사업본부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매직 연도상 시상식은 렌탈 고객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M.C (Magic Care)들을 격려하고,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최고상인 '매직(MAGIC)'상을 비롯해 각 부문 및 직급별로 금상, 은상, 법인영업상, 슈퍼정수기 판매왕상, 특별공로상 등 시상하는 행사다.
동양매직이 창립이례 처음으로 개최한 올 해 시상식에서는 천안지국 김예숙 지국장, 부산서부 1팀 이해선 지국팀장, 강서지국 홍명희 매직케어가 매직상을 수상했으며, 구리지국에 유현민 매직케어가 슈퍼정수기 판매왕상을 수상했다.
특히 홍명희 매직케어는 고객서비스 점수 및 종합평가, 판매실적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입사한지 3년만에 첫 연도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매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명희 매직케어는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줬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는 "매직케어 직원들의 노고로 인해 지난 한 해 신규 계정 30만을 돌파하며 렌탈업계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며 "관리방판 부문의 투자 및 매직케어 채용을 확대해 동양매직 렌탈 사업의 핵심 채널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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