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 도심 속 힐링 '설 명절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이 설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명절 패키지는 1인 기준과 2인 기준 구성으로 나뉜다. 1인 기준 A형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1인 이용권 제공되며 B형은 조식 대신 석식 뷔페 이용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12만원과 13만5000원이다.

2인 기준 A형은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으로 14만원이며, B형은 객실 1박과 석식 뷔페 2인 이용권을 17만원에 판매한다. 모두 부가세 포함된 가격이다.

설 명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각종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레스토랑인 우첼로, 더케이델리, 더파크에서 식·음료류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주차와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 좋은 대추차를 50% 할인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헬스, 사우나와 골프연습장은 일일 입장권을 각각 50%와 30% 할인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오후 2시까지 퇴실 시간을 연장해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