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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연자, 10대 시절 술집 사진 논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프로듀스 101' 출연자, 10대 시절 술집 사진 논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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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한 출연자가 과거 학창시절 술집에서 찍힌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OO 과거 술집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자는 친구들과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테이블에는 양주로 보이는 술병들과 담배가 있다. 또 옆에는 술에 취해 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른 성인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 출연자가 이 술집에 드나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건 좀 심각한 듯" "연예인지망생은 남다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해당사진의 배경이 된 곳을 직접 찾아서 술집이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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